크기, 색, 모양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붉은색 종기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콘딜로마(곤지름)은 성접촉만으로도 약 50%의 확률로
전파가 될 만큼 전염력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성접촉 외 간접적인 접촉에 의해서도 전염이 되는 경우가 있어
목욕탕이나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성과는 달리 여성의 생식기는 구조상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우며
발견했더라도 검사와 진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콘딜로마(곤지름)은 근본적인 문제를 치료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
여성의 성기, 질속 자궁경부 검사
경우에 따라 성매개성 생식기 감염 검사
또는 HPV관련 검사 필요
◆
크기가 1cm 이상 크거나,
특이한 모양을 한 경우에 조직검사가 필요
7년간 약 2,500례 성병, 콘딜로마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도 높은 진료와 상담을 통해 곤지름에 대한 질환을
충분히 설명드리고 부위, 증상, 정도를 고려한
진료 계획을 통해 단기간에 완치될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크기가 크고 개수가 많은 경우 병변을 제거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레이저 소작술을 통해 병변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료기간은 단축시키고 재발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치료방법입니다.
레이저나 고주파 치료를 통한
증상과 정도에 따른 치료계획으로 완치가 되었더라고
재발을 낮추기 위한 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는 병변이 제거가 되었더라도 몸 속 잔존해 있는
원인균이 재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3~4개월간 주기적인 검진으로 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가다실과 같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을 접종한다면 자궁경부암, 생식기 사마귀 등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콘딜로마(곤지름)에 한번 걸렸던 분들인 경우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통한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예방이 필요합니다.
HPV (인유두종바이러스) 입니다. HPV는 성관계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입니다.
따라서 HPV 로 인해 생기는 곤지름을 성병이라고 봅니다.
주로 HPV 6, 11번이 곤지름을 일으키는 주요 타입니다.
곤지름은 재발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2-3번 정도는 흔하게 재발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개 6개월-1년안에는 치료가 종료됩니다.
그 이후에는 다시 재발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제이랑에서는 재발을 줄이기 위해 한번에 모든병소를
효과적으로 제거, 영양치료, 가다실 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곤지름은 성관계로 접촉이 되는 외음부, 질속, 요도, 항문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곤지름이 생겨 산부인과를 방문하면 요도쪽은 비뇨기과, 항문쪽은 항문외과를 가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제이랑에서는 다년간의 풍부한 진료경험으로 질속, 요도, 항문
모든 부위에 생긴 곤지름을 아주 작은 병변까지도 모조리 제거해드립니다.
아닙니다. 임신 중에도 곤지름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출산 당시에만 곤지름 병변이 없으면 자연분만이 가능합니다.
아닙니다. 곤지름이 암이 되지는 않습니다.
곤지름의 모양이 어떻게 보면 흉측할 수도 있어 많은분들이 걱정하시는데요.
곤지름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치명적인 질병이 아닙니다.
다만 곤지름의 원인이 되는 HPV의 또 다른 타입(고위험군)은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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