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은
가다실 4가/9가, 서바릭스 2가가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외에도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HPV에 의한 질환들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여성뿐 아니라 남성분들도 접종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접종이 필요한 이유
-
여성
◆
자궁경부암 / 질암 / 외음부암 예방
-
남성 (여성도 포함)
◆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예방
여성에게만 필요한, 여성에게 발생하는 질환만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자궁경부암 백신은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HPV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예방접종입니다.
HPV 백신
-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고위험 유전형(16, 18번 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
(가다실9가의 경우 90% 이상 / 가다실4가, 서바릭스의 경우 70%이상 예방 가능)
- HPV 백신 포함 유전형 HPV에 대한 예방효과가 매우 뛰어나,
특히 성경험이 없거나 나이가 어린 경우에 접종을 완료한 경우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등 전암병변의 예방효과가 90% 이상으로 보고
- 호주, 덴마크, 미국, 프랑스 등 일찍이 HPV백신을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한 국가들에서
이미 자궁경부상피내종양, 생식기 사마귀(곤지름) 등 HPV 관련 질환의 유의한 감소를 경험
- 매우 안전한 백신으로 평가되고 있음 :
세계적으로 2.7억건 이상 접종되었고, OECD 35개국 중 30개국 (2017년 9월 기준) 이
HPV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도입
자궁경부암 백신 어떤 것을 맞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백신은 무엇인지 제이랑여성의원 의료진과 함께
상의 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
- 가장 흔한 국소 이상반응 : 접종부위 통증 (부어오름과 발적,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기도 함)
- 드물게 전신이상 반응 :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 등
- 드물게 접종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접종 후 일시적인 의식 소실(실신)이 나타날 수도 있다.
꼬마숙녀를 위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이란?
성장발달과 초경에 대해 의사선생님과 1:1 상담 실시를 통해
사춘기 여성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예방접종을 통해 HPV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암 등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 대상
- - 만 12세 이상 여성 청소년 (2021년 기준, 2008~2009년 출생자)
- 지원기간
- - 1차 접종일로부터 24개월 하루 전까지 2차 접종비용 지원
- 지원내용
- - 건강상담 및 HPV 예방접종 비용지원 (6개월 간격으로 각 2회 제공)
청소년은 2회 만으로도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이 완료됩니다.
- 가다실 4가 : 만 9~13세 연령에서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 서바릭스 2가 : 만 9~14세 연령에서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제이랑여성의원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에 적극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