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증상 상담부터 검사,
그에 적절한 맞춤형 치료까지!

성병은 성 접촉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 원충류,
기생충등의 원인으로 인해 감염이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성병은 80%이상이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성관계가 있는
여성이나 남성은 적어도 1년에 1번씩 정기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방법은 질 분비물을 채취하는 것으로 대부분 간단하고 통증이 거의 없을 수 있으나.
개인별 증상에 따라, 진단에 따라 추가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임질

임구균에 의한 감염,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방치하면 골반염, 불임 등 심각한 합병증 유발 질분비물 증가 / 배뇨시 따가움 / 복부 통증이 발생 시 성병 검사가 필요합니다.

클라미디아

불임이 증가하고 있는 큰 이유 중 하나 골반염, 방광염, 화농성 자궁경부암을 자주 유발하게 하고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정상적으로 성 생활을 하는 남녀 중 적어도 50-80%가 평생에 한 번 이상 감염되는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자궁경부암의 중요 원인인자로 알려져 있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헤르페스

단순 바이러스에 의해 직접적인 피부 접촉으로 점염되고, 성기 주변에 물집과 따가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에게도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고 재발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독

질, 항문, 구강 성교를 통해 전염되며, 트레포네마 팔리디움이라는 세균에 의해 생기는 완치가 가능한 성병
치료가 늦어지면 내부 장기에 작은 혹이 생길 수 있고, 심장과 혈관, 뇌신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콘딜로마(곤지름)

소음순이나 대음순, 질 항문 주위, 서혜부에 닭 벼슬 모양의 사마귀 발생 사마귀 자체는 통증이 없을 수 있으나 요도나 질, 자궁속에도 생겨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해질 경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

사면발이

성 접촉이 아니더라도 찜질방이나, 양변기, 목욕탕 등 다중 시설에서 감염될 수 있어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매우 가려운 것이 특징이며 음모 부위를 자세히 관찰하면 회색 빛 성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와 에이즈바이러스는 서로 다른 의미로 에이즈 바이러스(HIV)로 인해 특정 증상이 생겨야 에이즈로 진단받게 됩니다.
에이즈 증상이 나타나는데 평균 8년~11년 소요되며, 최근 진행이 되는 것을 막아주는 치료가 가능하므로 산부인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성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난다.
• 성 관계 시 통증과 출혈이 발생한다.
• 하복부와 하지에 통증이 나타난다.
• 외음부 가려움증이 있다.
• 배뇨 후 찌릿한 통증이 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거나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산부인과에 내원하시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성병 검사

성병 예방하는 방법

이것만 잘 지킨다면 남녀 모두를 괴롭히는
성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