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감염 질환으로 대표적인 것은
질염·방광염·골반염이 있습니다.
일생에서 한 번쯤은 겪을 수 있을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은 만큼 늦지 않은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질염은 여성이 살면서 한 번쯤은 겪을 정도로 흔한 여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개개인마다 발병하는 원인과 나타나는 증상이 제각각이며,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인을 명확히 파악 한 후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균성 질염 | 칸디다성 질염 | 트리코모나스 질염 | 위축성 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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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내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여 생기는 질염 |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염으로 곰팡이균이 주된 원인 | 트리코모나스라는 기생충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염 (성관계를 통해 전염) |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질 벽이 얇아지면서 발생하여, 주로 폐경 이후 여성들에게 나타남 |
- 질 분비물에서 생선비린내와 같은 악취 - 누렇거나 회색의 분비물 |
- 질 분비물에서 생선비린내와 같은 악취 - 누렇거나 회색의 분비물 - 치즈/두부 덩어리같은 분비물 - 가려움증, 쓰라림 - 성교통, 배뇨통 |
- 4~28일정도 잠복기 (무증상인 경우가 있음) - 작열통, 질소양증 |
- 질 분비물 증가&악취 - 성교통 - 질건조증 |
후유증으로 난임 가능성 높음 | 임산부 및 당뇨환자에게 호발 | 방광염, 골반염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 치료 후 재발률이 높음 |
질염은 불편한 증상 때문이라도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증상을 오래 방치하면
또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져 후유증으로 나팔관을 막게 되어 추후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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